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성공적인 왕숙신도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한 제6차 TF 회의를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남양주시-LH-GH 왕숙신도시 기반마련 공유
제6차 회의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도권은 누구도 없이 그냥 얼굴 보는 수준???
왕숙신도시는 남양주시 진접읍-진건읍-양정동 일원에 인구 16만명을 수용하는 1104만7000㎡ 규모의 3기 신도시로, 일자리-경제 중심 왕숙지구와 문화-예술 중심 왕숙2지구를 조성하는 공공주택사업
남양주시가 주도하는 뉘앙스?
웃기지만 슬픈 내용인다. 이런 기사를 시민은 읽지만, 아는 사람은 눈물나게 가슴 아플 것이다.
남양주시장 조광한은 이재명의 경기주택도시공사를 팽(?)했었는데, 이젠 회의장소도 경기주택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대회의실이고 참석대상에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들어왔다.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
● 진짜 슬픈 이야기는?
조광한 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내용을 집행해 성공적인 왕숙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돌아서면 다들 한달뒤면 민간인 되는 사람 그냥 이야기나 들어주자는 분위기...?
주문이 먹혀야 마법이라도 부리지 그냥 단체장이라고 이야기하기 하면, 피식하는 분위기.
더구나 GH는 이재명때부터 조광한에게는 콧방귀를 꼈는데?
● 생일파티는 못해줄 지언정 이야기는 들어주자?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경제-문화 중심 왕숙신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왕숙신도시에서 남양주는?
여태껏 양정역세권 개발사업한다고 시민들에게 홍보하고는, 국토부가 발표하고 시행하는 것을 남양주시 실적처럼 홍보하면 시민들이 박수칠 것인가?
그래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은 어떻게 되나요?
시민들은 그것을 묻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3기 신도시 첫삽은 언제 뜰 수 있나요?
● 민주당이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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