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매일 계속!
이슈는 확실히 선점!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0640_35666.html
이준석 대표의 사퇴 결의안까지 의원총회에 제안되며 갈등이 최고조까지 치달았던 국민의힘 내분 사태가 다시 봉합
포옹! 박수! 환호!
윤석열 후보는 의총장에서 "이제 다 잊어버리자"며, "대선과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뛰자"고 말했고, 이준석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원팀을 선언하겠다"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선거를 뛸 것"이라고
윤석열 후보는 즉답을 피한 채 "화해랄 것도 없다. 저희는 국민의힘에 같이 뼈를 묻기로 함께 하기로 한 사람"
남자답다!!!???
우리 함께 떠나요!
윤 후보는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평택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
혹시 어색할까봐서, 뒷자리에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권영세 사무총장이 착석했다고 하네요!
완벽한 연출의 엔딩!
손잡고 두손 번쩍! 환호와 박수!!!
정치인들은 본인들이 트루먼인 줄 알면서도 세트장안에서 연기하는 것이 익숙한거 같아요
때로는 자연스럽고, 때로는 몹시 부자연스럽지만....
대통령이 되는 꿈! 정권 교체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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