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위례자산관리, 급성장한 호반건설 압수수색! (ft.대장동 닮은꼴 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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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위례신도시 위례자산관리, 급성장한 호반건설 압수수색! (ft.대장동 닮은꼴 위례)

by 제주씨블루 2022. 8. 31.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13년 성남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시공사인 호반건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 검찰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뇌물 수수가 없었는지, 분양 수익 분배 과정이 적절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

많이 컸다? 급성장한 호반건설 압수수색! (ft.대장동 닮은꼴 위례)

 

부패방지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
대장동 의혹과 판박이

 

서울 우면동 호반건설 본사 등 2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푸른위례프로젝트(푸른위례), 위례자산관리, 관련자 주거지 20여곳도 압수수색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소재 A2-8블록(6만4713㎡)에 1137세대를 건설·분양한 사업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은 2013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공)가 민관합동으로 추진

 

푸른위례의 자산관리사

'위례자산관리'

위례자산관리는 호반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한 티에스 주택이 전체 지분을 보유한 호반건설의 손자회사

위례자산관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의 화천대유자산관리처럼 사업에 관한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

 

 

대장동 관련 인물들이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에서도 언급되면서 이들이 위례 사업을 '모의고사' 삼아 대장동에서 더 큰 판을 벌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155억원의 행방을 추적하라

검찰은 2017년 3월 위례신도시 분양 등으로 발생한 수익 306억원 중 155억원의 행방에 대해서도 추적할 계획

당시 성남도공이 배당받은 이익은 150억7500만원이다. 검찰은 155억원이 대장동 사업자나 가족에게 돌아갔을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수사

 

 

유사 대장동 때려잡는 것? → 이재명을 다시 겨냥?

그런데, LH투기 사건은 다 때려잡은 거 맞나요? → 이건 모른 척?

땅투기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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