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향후 6개월 동안 '위믹스'(WEMIX) 토큰 구매에 300억원 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다.
10일 위믹스팀은 이 날 위믹스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박관호 의장의 위믹스 토큰 구매 계획을 공지했다.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질적 성장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있다
박관호 의장 구매
박관호 의장이 구매하는 위믹스 토큰은 1년간 '락업'될 예정
위믹스팀은 300억원 가량의 위믹스 토큰 구매가 완료되면 별도 세부사항을 공개한다는 계획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산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달 13일, 월급과 올해 주식배당금을 위믹스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장현국 대표는 관련 사실을 공표한 지 약 12일 만인 지난달 25일, 4월 급여(약 6088만9690원) 전액을 위믹스 매입에 사용했다. 당시 개당 5102원에 약 1만1933개의 위믹스 코인을 매입한 바 있다.
박관호 의장과 최고경영자의 토큰 매입 결단은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는 것
그런데도 신뢰가 안가???
위메이드, 1년간 '위믹스' 1억800만개 처분해 2271억원 현금화
위메이드가 암호화폐 '위믹스'를 발행한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총 1억800만개의 위믹스를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총 2271억원 규모다.
지난 1월 시장에서 위믹스 몇 개를, 어느 기간 동안 팔았는지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지만, 그 부분에 있어 동의한다!
일단, 2271억원 현금화는 묻지말고 따지지 말고...
"시장이 좀 더 안정될 때까지 유동화를 재개하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향후 유동화를 다시 진행하게 되면 사전에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강조
● 위믹스 3.0 글로벌 쇼케이스
위메이드, 6월 15일 '위믹스3.0' 공개한다 (ft.아직 존재하는 코인?)
● 위믹스 매각 현금화에 분노한 투자자에게 위믹스(코인)으로 월급받겠다고 말함
2271억원 현금화 ↔ 4월 급여(약 6088만9690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코인)으로 월급 받겠다!(ft.위믹스 매각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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