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화재(ft. 핵공격 대신 원전파괴?)

우크라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방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포리자 원전이 폭발한다면? 체르노빌 보다 피해가 10배나 더 클 것

 

 

원전 화재 원인?

러시아 침공! 의도적으로 화재?

CNN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러시아군이 이곳에 진입해 교전을 벌였는데, 이날부터 상황이 악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원전 주변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는데, 사이렌이 울린 뒤 검은 연기가 피어 올랐다고, 

 

 

 자포리자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 (면적334 km2, 인구 722,713명)

우크라이나 제6의 도시이며, 유럽 최대 원전 발전소가 있는 곳

우크라이나 자체 전력 생산의 20%

 

도네치크 주와 크림 공화국 사이에 있는 주라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가 이 지역을 점령하면 두 지역이 연결되는 셈

러시아는 전쟁 초기부터 자포리자 원전 장악을 시도했다.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력 체계를 통제하기 위함이고 향후 크림, 돈바스 지역으로 전력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

 

 

러시아 침공의 여파는?

핵공격을?

원전 파괴로 하려는건가....?

 

 

Zaporizhzhya NPP continues to be shelled

NEXTA on Twitter

 

 

자포리자 주민들은 인간띠까지 만들어 항전한다고 하는데,,,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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