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킬러, 남양주시장 임기 마지막 베트남 해외출장 (ft.시민예산 펑펑)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박6일 동안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사업 논의 및 주요인사 접견을 위해 베트남에 출국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예산 집행! 남양주시장 임기 마지막 해외출장 (ft.시민예산 알뜰하게 쓰기)

 

해외 출장 비판할 일은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다?

남양주시장은 출마하지도 못해서 7월부터는 민간인 신분, 다음 시장의 인수위가 가동 중인 시점에 해외출장이라...

 

베트남에서도 보름도 남지 않은 남양주시장과 접견하면서 뭔 생각을? 그냥 사진찍고 실적 쌓기?

 

● 조광한 시장의 상황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가석방 상태

• 조 시장의 베트남 방문 일정은 법무부로부터 해외출장을 허가받아 진행

 

해외출장 이유

교류사업 등 양 시의 주요인사 접견 및 교류사업 협력방안과 빈시 응에안 도서관 교류사업 협력방안 논의 및 현장 실사와 교환 공무원 상호 파견 등을 논의할 예정

 

그러나 지역사회에서는 남양주시 인수위가 가동되고 있는 가운데 조 시장이 오는 30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베트남을 방문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민간인 앞두고, 시예산 알뜰하기 사용하기

인수위 관계자는 "조광한 시장이 출국 사실을 주광덕 당선인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

 

● 남양주시 간부공무원의 말

"베트남 국제도시 출장 계획은 오래 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서관 교류사업과 글로벌 조각상 기증 설치와 관련해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 답사에 나선 것"

 

 

업무의 연속이 없는데, 현장 답사라는 것도 웃긴 일!

그냥 내돈 아니고 세금이니까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떠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