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근황. 칸 영화제 참석..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초청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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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이정재 임세령 근황. 칸 영화제 참석..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초청 상영

by 제주씨블루 2022. 5. 20.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칸 국제영화제서 최초 상영 된 가운데, 전세계 관객들에게 7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눈에 띄는 것은, 이정재의 연인인 대상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받아서 현지시각 19일 자정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됐다.

 

● 헌트는 어떤 영화

2022년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제5공화국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원래 <남산>이라는 제목이었지만, 후에 지금의 제목인 <헌트>로 바뀌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날 밤에는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해 눈길

임세령 부회장은 지인과 함께 이정재의 뒤쪽에 앉아서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다. 연인의 첫 감독 데뷔작을 최초로 극장에서 함께 관람하며 영화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제75회 칸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최초 공개 된 '헌트'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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