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연 측 "성폭력으로 임신..폐쇄적 군 문화에 신고 못해", 군대의 성문화는 심각하다?

 

군대이야기로 방향이 전환?

https://news.v.daum.net/v/20211206030036869

조동연, 대리인 통해서 입장 밝혀와"
혼인관계 이미 파탄, 종교적 신념에 출산"

조동연 측 "성폭력으로 임신..폐쇄적 군 문화에 신고 못해"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혼외자 출산과 관련해 “2010년 8월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하여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

원치 않은 임신!!!

종교적 신념!!!

 

대리인 양태정 변호사의 입장문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으로 인하여 외부로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당시 조 전 위원장의 혼인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는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홀로 책임을 지고 양육을 하려는 마음을 출산을 하게 됐다”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다”

 

아울러 “조 전 위원장의 자녀들은,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유전자 검사 해볼까...? 그런데 맞다면? 강간을...?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추측성 보도를 멈춰달라,

심각한 아동학대이자 돌이킬 수 없는 폭력

어린 자녀의 신상이 유출되었고, 그 결과 그에게는 같은 학교 친구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에게 혼외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게 됐다

 

 

조동연, 혼외자 문제로 중령 진급 심사 탈락(軍 핵심 관계자 증언)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4067&Newsnumb=20211214067 

[단독] 조동연, 혼외자 문제로 중령 진급 심사 탈락(軍 핵심 관계자 증언)

 

 

'성폭행‘ 군대에선 빙산의 일각

 

전·현직 여군 부사관 64% “성범죄 피해 직접 경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8661.html

[단독] 전·현직 여군 부사관 64% “성범죄 피해 직접 경험”

 

정치 이슈에서 군대에 만연한 성범죄로 공이 넘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