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침수차 꺼내놨더니, 주정차 단속 (ft.일잘하는 영등포구청)

8, 9일 폭우에도 서울 자치구들 주정차 단속, 5270대 단속!!!

 

주차장 침수차 꺼내놨더니, 주정차 단속 (ft.일잘하는 영등포구청)

 

“주차장이 침수돼 길가에 세워둔 차에 주차위반 딱지를 끊는 게 말이 되나요?”

 

 

영등포구 주차장 침수 아파트 차량 단속 사연

8일 폭우로 지하 주차장이 물에 잠기자 차를 아파트 앞에 세워뒀다.

그러나 이씨는 이튿날 자가용 앞 유리에 과태료 부과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서울시 물난리, 그리고 아파트 주차장 침수된 상황인데?

 

그건! 니 사정이고!

단속! 딱지!

 

일잘하는 영등포구청

일도 마인드도 딱 트인 영등포이군요!

 

 

물들어왔을 때 노저어라!!

구청 실적이 우선!

 

 

●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25개 자치구는 역대급 폭우가 쏟아진 8, 9일 평소처럼 시내에서 주차 단속을 진행

이 기간 총 5,270대 차량에 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 고지서를 발부

• 영등포구의 경우 294대가 단속

 

 

억울하면?

이의신청할 것이지! 언론에 제보를 했다고, 영등포구청 내부에서는 큰소리날 상황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