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과 강정호가 최저연봉으로 계약까지 마친 사실을 18일 공개했다. 2년 전 임의탈퇴 추진을 없던 일로 했을 때, KBO는 강정호에게 유기실격 1년과 봉사활동 300시간을 부여했다. 유기실격 기간에는 1~2군 포함 팀 합류도 할 수 없다.
강정호, 잠정 은퇴 상황
강정호는 2019년 8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이후 올해까지 4년째 야구를 하지 못한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야구장에서 보기 싫은 사람이 더 많은 상황인데,
비난 여론을 감내하고 야구장으로 돌아오기로 한 강정호!
키움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혹시 전력에 보탬이 되면 좋은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마지막 불꽃을 기대?
그리고 4년을 쉰, 내년 만 36세의 내야수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기량을 낼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현실적으로 키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지막 불꽃을 기대한다!
비난은 나의 몫, 성적으로 말한다
2022.03.18 - [스포츠/KBO] - 키움히어로즈,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요청(ft.최저연봉 선수계약 완료)
강정호는 키움과 다시 뛴다!
따가운 시선과 우려반 기대반의 복잡한 시선속에서 마음을 잡아야 하는 것은 강정호 자신의 몫일뿐
음주로 방출된 송우현은 억울하다
키움 히어로즈는 음주운전을 한 송우현을 방출하고, 음주전력이 있는 강민국을 영입했다.
2021.12.18 - [스포츠/KBO] - 키움, '음주운전' 송우현 방출하고 '음주전력' 강민국 영입…논란! 음주운전 총량 보존의 법칙???
음주운전 한번으로 키움에서 방출된 송우현
2021.12.13 - [스포츠/KBO] - '음주운전' 前야구선수 송우현! 벌금 1000만원 약식명령, 다시 야구할 수 있을까?
하지만,
냉정하게 버려진 송우현에게는 키움은 뭐라고 답할 것인가?
기다리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그 기회의 팀은 키움은 아닌 것은 분명할 것이다
'스포츠 > KBO' 카테고리의 다른 글
NC 다이노스 비상! 좌완 에이스 구창모 또 부상(ft. 유리몸) (0) | 2022.03.25 |
---|---|
한화이글스 주장의 모범, 하주석에 대한 기대감 UP! (ft.한화 이기는 야구) (0) | 2022.03.19 |
키움히어로즈,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요청(ft.최저연봉 선수계약 완료) (0) | 2022.03.18 |
'KBO에 로비 의혹', 경찰, 스포티비 채널을 운영 에이클라 압수수색 (0) | 2022.03.14 |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은퇴투어 진행한다! (ft. 한국야구 레전드 대접) (0) | 2022.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