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택시기사 및 전여자친구 살인자 이기영 신상공개(ft.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

파주 택시기사 및 전여자친구 살인자 이기영 신상공개(ft.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 결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했다

 

● 공개범위

신상공개는 얼굴, 성명, 나이와 함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

 

● 신상정보 공개 기준

특정강력범죄 처벌 특례법과 경찰청 신상 공개 지침에 따르면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 사건인 경우, 범행에 대한 증거가 충분한 경우,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나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닌 경우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가능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미스터리 전말

택시와 사고를 낸 뒤 이씨는"합의금과 수리비를 많이 주겠다"며 택시기사 A씨를 파주시 소재 아파트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숨긴 혐의

 

범행 후 A씨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천만 원의 대출까지 받는 등 대출금과 결제 내역을 합하면 편취한 금액이 5000여만 원이 넘다!!

 

파주 택시기사 살인 미스터리 사건 전말(ft.사라진 집주인, 전여친)

 

● 살인마의 본성을 드러내다

지난 8월 50대 전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파주 공릉천변에 시신을 유기

 

 

살인마 이기영은 누구?

 현재 무직이고, 과거에도 일정한 직업이 없었다.

동거녀의 아파트는 1억원가량 대출로 인해 가압류가 걸린 상태

 

 

우발적 범행이냐? 계획적 범행이냐?

범행 직후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거액을 사용한 사실 등으로 미뤄 계획범행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찰 수사가 진행중

 

 

사이코 패스?

 

이씨가 살던 집에서 오래된 듯한 핏자국이 묻은 여행용 가방이 발견

피해자가 더 늘어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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