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교실, 용산HDC 아이파크 몰 야외 풋살구장에서 새출발 소식과 이촌구장 낙찰법인 운영 포기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차범근 축구교실, 용산HDC 아이파크 몰 야외 풋살구장에서 새출발 소식과 이촌구장 낙찰법인 운영 포기

by 제주씨블루 2022. 11. 24.

 '운영중단' 차범근축구교실, 용산서 새출발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배려로 아이파크몰 풋살장에서 새출발했다.

  • 1400여 명에 이르는 기존 등록회원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을 것

 

차범근 축구교실 운영 중단. 한강 이촌 축구장 공개경쟁입찰에서 떨어졌다!

 

차범근 축구교실 운영 중단. 한강 이촌 축구장 공개경쟁입찰에서 떨어졌다!

한강 이촌 축구장을 사용 중인 차범근 축구교실이 공개경쟁입찰에서 다른 입찰자에게 밀려 갑자기 축구교실 운영을 중단한다. 차범근 축구교실 운영 중단. 한강 이촌 축구장 공개경쟁입찰에서

jejuseablue.tistory.com

 

이촌 축구장을 떠나는 인사말

지난 1997년 이후 23년간 훈련장으로 활용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이촌축구장의 사용 허가 기간을 연장하는데 실패했기 때문

 

● 누가 낙찰했나?

 A법인이 감정가(9700만원)의 3배에 이르는 3억50원을 써내 차범근축구교실(2억5300만원)을 제치고 해당 공간의 사용권을 확보

  • A법인은 추후 비슷한 형태의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

 

이촌 축구장 낙찰 이후 소식

이촌 축구장을 낙찰받은 법인은 차범근 축구교실의 기존 회원을 비롯한 인근 학부모들이 새 클럽보다는 차범근 축구교실을 따라가는 쪽을 선호하면서 기대만큼 성공적인 축구 클럽 운영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낙찰 받은 업체가 포기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다시 입찰을 할 것이고, 곧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가장 베스트는 이촌 축구장은 시민의 놀이터로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

차범근은 안정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려면 아이파크몰 풋살장에서 운영하는 것이 혼란을 줄이는 것이 아닐까?

(아이파크몰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에도 도움이 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