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요약. 대박 아님 쪽박 투자와 같은 상황? 선거 무한책임은 윤석열 후보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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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펌)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요약. 대박 아님 쪽박 투자와 같은 상황? 선거 무한책임은 윤석열 후보 몫!

by 제주씨블루 2021. 12. 21.

 

조수진 미션 클리어!
이준석 제거에 성공하였습니다!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대위 위원이 상임선대위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은 선대위 존재 의미가 없다.

더해서 이를 바로잡는 행위조차 없으니 비탄한 심경임.

이때다 싶어 양비론으로 한마디씩 던지는 윤핵관을 보면서 이런 모습이 선거 기간 내내 반복될 것 같음

선대위에서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음

선거를 위해 준비했던 홍보 관련 건은 승계하던지 폐기하던지 해라. 단 하나의 미련도 없음

당 대표 업무 성실히 하겠음. 당 관련 사무에서 후보 요청 건은 협조하겠음.

 

<기자 질문>

Q : 조수진 의원이 당 대표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A : 관심 없고 조수진 의원이 어떤 형태로 사과한다 하더라도 받아들일 생각 없다.

     공보단장이 해서는 안될 유튜브 영상을 본인 핸드폰으로 공유한 것은 사퇴감이다.

     본인 뜻으로 사퇴할 생각조차 없는 것인지 의문이다.

 

 

Q : 김종인이 무슨 말 했는지?

A : 만류했지만 사퇴 입장 고수함

 

나만이 윤 후보와의 찐 관계?

Q : 동 건 관련하여 윤과 소통했는지? 상임선대위 내려놓는게 과도한 것은 아닌지?

A : 비판은 감수하겠음. 조수진이 후보 뜻을 따르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후보가 무슨 명령을 내린 건지 궁금함

 

Q : 내려놓는다는 의미가 조수진 건에 한한 것인지, 아니면 전체 직인 건지? 조치가 이뤄지면 다시 복귀할 건지?

A : 복귀할 생각 없음. 선대위 전권은 후보가 책임지는 것.

     중요한 사항을 논의하자는 내 제안 거부되었고 공보단장은 후보 이름 거론하며 부적절한 행위를 함.

     상임선대위 지시 듣지 않겠다 공개적 발언을 했고 어떤 책임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이미 선대위는 기능을 상실했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므로 사퇴하는 것

 

Q : 선거 과정에서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A : 당대표 업무는 하겠음. 그러나 그것은 정의하기 나름. 어떤 미련도 없음.

 

Q : 대표나 총괄의원장 비판하는 건에 대해 공보단장이 챙겨야 하는지?

A : 잘못된 사실을 바탕으로 선대위를 지적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공보단장이 챙겨야 하는 것. 그 지시가 온당하지 않고 후보 말 듣는다면 후보 비서실 가서 일해라.

 

언제적인지 벌써 잊었나?

Q : 후보랑 이 건 관련하여 상의했는지?

A : 내가 내 보직 사퇴하는 건임. 후보랑 상의하지 않아도 내 스스로 결정할 자유가 있다. 후보랑 관계 없음

 

Q : 그래도 당대표가 어떤 직책을 맡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너무 쉽게 내려놓는 건 아닌가?

A :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불응하고 오히려 조롱했으며 그것을 어느 누구도 조정하지 않았으며 이틀동안 어떤 대책이 없으므로 내 역할이 없다고 판단했다.

 

Q : 선대위 구성에 대한 의견 피력 의사가 있는지?

A : 저는 선대위 구성에 대해 의사를 밝혔고 후보가 오롯이 선택하는 것. 

 

Q : 윤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A : 후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선거에 대한 책임은 후보가 지는 것.

 

 

국민의힘 상황을 보면...?

내일은 새로울 꺼야! 대박 아님 쪽박!

 

 

윤석열 후보는 공부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여기에 준표형의 쓴소리까지,

홍준표, 윤석열에 일침 "회피 말고 즉각 토론 응하라"

https://mbn.co.kr/news/politics/4663824

 

홍준표, 윤석열에 일침 ″회피 말고 즉각 토론 응하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회피하지 말고 토론에 즉각 응하라″라고 일침을 ...

www.mbn.co.kr

 

 

집안에서도 터지고, 당에서도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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