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볼 투수' 문경찬, NC 손아섭 보상선수로 롯데행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보상선수로 NC 문경찬을 지명!

https://www.nocutnews.co.kr/news/5682733

'플라이볼 투수' 문경찬, NC 손아섭 보상선수로 롯데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자유계약선수(FA) 손아섭의 NC 다이노스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

 

투수 문경찬(29)

2015년 2차 2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후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NC로 팀을 옮겼다.

문경찬은 2019시즌 54경기에서 1승 2패 24세이브 1.31의 평균 자책점을, 2021시즌 35경기에서 0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4.94를 각각 기록

 

● 생년월일 : 1992년 7월 8일 (29세)

● 학력 : 부천북초 - 동인천중 - 인천고 - 건국대

● 신체 : 186cm, 85kg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2015년 2차 2라운드 (전체 22번, KIA)

● 연봉 : 1억 1,500만 원 (2021년)

● 통상성적

 

화려했던 2019년!!!

2019 시즌 KIA 타이거즈 시절 필승조의 별명이였던 박전문에서 '문'을 담당

 

 

롯데가 보상선수로 지명한 이유는?

플라이볼 투수인 문경찬이 내년 넓어진 사직구장을 홈구장으로 쓴다면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올 시즌 투구폼 변경으로 기복이 있었으나 제 기량을 발휘한다면 중간투수 역할을 잘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

 

확 넓어지는 사직구장, 펜스 높아져 외야 타구 늘 전망 * 플라이볼 투수가 유리한 이유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211124.22018007428 

확 넓어지는 사직구장…롯데, 외야수비 보강 특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