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 구속(ft.이규혁 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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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 구속(ft.이규혁 친동생)

by 제주씨블루 2022. 9. 8.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42)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 구속(ft.이규혁 친동생)

 

피겨스케이팅  이규현 코치

과거 미성년 제자 성추행,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 일으킨 장본인으로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

 

●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 구속

남양주지청 형사1부는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이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

 

뺑소니 사망사고

지난 2005년 9월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50대 행인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 음주운전

음주운전 전과만 3번!

 

● 성추행 논란

 2016년 9월에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대회에서 당시 10대 제자의 허리를 감싸고 엉덩이를 토닥이는 등 과도하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

* 14살 김예림 선수의 몸을 지나치게 터치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규혁과 이규현은 형제

이규현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의 친동생

아버지 또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어머니는 전국 스케이팅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가족 전체가 '빙산 집안'으로도 유명

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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