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외인 원투펀치의 동시 이탈. 시즌 초반 꼴지탈출도 해보지 못하고 주저앉는가?
킹험이 아프다고?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22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닉 킹험이 20일 훈련 과정에서 우측 전완부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서 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했고, 상완근 염좌 진단으로 2주의 휴식 소견을 받았다"
● 외국인 용병 두명이 동시에 빠져버리네???
1. 라이언 카펜터는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1군 말소
2. 마무리 정우람은 왼쪽 어깨 통증으로 1군 말소
꼴찌 팀에게 잔인한 소식, 카펜터·정우람 동시 이탈(ft.탈꼴찌 못하는 변명)
■ 한화 선발투수 구합니다!
카펜더 대체 선발로 나설 예정인 장민재가 킹험 자리를 채우고 나니,
선발 한자리가 비네요.
그런데, 한화는 22일 킹험과 외야수 이원석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남지민, 내야수 박정현을 등록했다.
이럴때, 딱 생각나는 신인 문동주가 나와줘야 야구흥행에도 도움될텐데. 그마저도 녹녹치 않다.
● 문동주도 부상 중
한화이글스 슈퍼루키, 문동주 옆구리 근육파열 2주 진단 (ft. 시범경기 못뛴다)
정말 신기하다. 갈길이 바쁜 팀에게 부상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동시에 터져나오니...
시즌은 길기 때문에 일찍 해결하는 게 낫지 않을까?
꼴지를 하고 있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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