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미래, 156km 파이어볼러 문동주(19)가 이제 봄을 맞이한다.
29일 서산구장에서 열리는 LG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첫 등판한다.
- 구원으로 1이닝을 짧게 던질 예정
광주진흥고 출신 우완 정통파 문동주 156km 강속구
올해 신인 중 최고 계약금(5억원)으로 특급 대우를 받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한화이글스 슈퍼루키, 문동주 옆구리 근육파열 2주 진단 (ft. 시범경기 못뛴다)
당장 긴 이닝, 많은 투구수가 어렵기 때문에 문동주가 1군에 올라와도 불펜으로 시작한다.
모든 유망주 투수가 바로 선발로 시작하진 않는다.
장기적으로 선발 로테이션 핵심으로 성장시킬 선수이기 때문에 급하지 않게 천천히 준비할 모양이다.
한화는 선발 구멍이 난 상태인데...?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다. 선발 두자리를 누가 메워야 하는가?
트레이드를 통해 예비 선발 자원으로 KIA 이민우를 영입하고, 대체 선발 장민재, 남지민 그리고 5선발 박윤철로 버티고는 있지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다.
그래서,
한화는 추가로 선발 트레이드를 노크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선발투수를 내줄 팀이 있는가?
누굴 주고 누굴 받아올 자원이 있나? 답이 없다!
(한현희 함박웃음 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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