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포수 최재훈, 한화와 5년 최대 54억원 계약! FA 광풍의 출발인가? 주전포수의 몸값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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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FA 포수 최재훈, 한화와 5년 최대 54억원 계약! FA 광풍의 출발인가? 주전포수의 몸값은 최고!

by 제주씨블루 2021. 11. 28.

 

한화는 잡았다!!!
내년시즌을 도약할 기회, 포수 최재훈과 함께

 

https://sports.v.daum.net/v/20211128161951160

 

[SC 초점]오재일이 4년 50억인데 최재훈이 5년 54억원. FA 광풍의 출발인가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역대급 FA 광풍이 불 조짐이다. 1호 FA 계약으로 포수 최재훈(32)이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었다. 5년간 인센티브 포함 최대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옵션 최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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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FA 계약

한화 포수 최재훈(32)

 5년간 인센티브 포함 최대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옵션 최대 5억원)

수비형 포수였으나 타격에서 갈수록 좋은 모습에 기대감 반영

 

정민철 한화 단장은

최재훈은 젊어진 팀이 성장해 나가는 데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우리의 핵심 선수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최재훈이 자신이 가진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젊은 선수들과 함께 팀 성장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최재훈은

계약 후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처음 한화로 트레이드됐을 때 향후 10년은 뛰겠다고 팬들에게 말씀드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최재훈 성적은

 

최재훈의 팬들의 평가는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거절이나 얼굴 찡그림 하나없이 거의 모든 팬에게 사인을 해준다고!

 

 

지난 FA 시장

두산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오재일은 4년간 총액 50억원에 계약

두산 허경민은 총 7년간 최대 85억원(연 평균 약 12억1400만원)에 계약

두산 정수빈은 6년간 56억원(연평균 약 9억3300만원)에 계약

 

최재훈은 연평균 10억8000만원이다.
오재일과 최재훈의 차이가 1억7000만원 밖에 되지 않았고, 정수빈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액수를 받는다!

 

FA 시장의 추세?

이제 4년을 넘은 장기 계약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선수를 뺏기지 않으려는 원소속구단은 물론, 외부 FA를 영입하려는 팀이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선 이젠 4년이 부족

 

이번 FA 시장에 나온 포수들의 몸값은?

세번째 FA인 강민호(36)와 첫 FA 도전인 장성우(31)

주전 포수 FA 시장 움직인다!!!

메타버스만 출발 한 것이 아니라, 주전 포수 FA선수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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