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호잉! KT와 결별. KT 대체용병은 헨리 라모스! 키움과 한화행은 아니였다!

 

KT 대체용병은 헨리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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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도, 한화도 아니었다. 호잉과 결별한 KT, 헨리 라모스 영입

SNS를 통해 한국행이 점쳐졌던 스위치 히터 외야수 헨리 라모스의 행선지는, 수원 KT위즈!!!

 

계약조건

연봉 75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로 외국인 영입 상한선인 100만달러를 채움

 

한국행은 SNS를 통해?

푸에르토리코 야구 소식을 전하는 에드윈 에르난데스 주니어가 SNS를 통해 라모스가 KBO리그 팀과 협상중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이 그의 행보에 관심

어느 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중 한팀일 것 같다고 했는데, 

 

그 팀이 KT위즈였다!!!

 

헨리 라모스

● 생년월일 : 1992년 4월 15일 (29세)

● 국 적 : 푸에르토리코

● 신 장 : 182.8cm

● 체 중 : 97.5kg

● 선수정보

 - 소 속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21)

 - 투구-타석 : 우투양타

 - 수비위치 : 좌익수, 우익수

 - 트래프트 순위 : 5라운드 173순위(보스턴 레드삭스) * MLB 첫출장 : 2021년 9월 5일

 - 연 봉 : 750,000달러

 

 

KT위즈의 기대감

KT의 첫 정규시즌 MVP에 오른 멜 로하스 주니어만큼!

홈런을 치는 거포 유형은 아니지만 2루타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갖춰 안정적인 수비

올해 조일로 알몬테와 호잉 둘 다 타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라모스가 평균 이상의 타격만 해줘도 KT는 타격 상승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KT위즈 구단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로하스 주니어!

 

대전세무서는 호잉을 세금 체납자로 분류하여 '월급 압류' KT 호잉

한국을 떠나는 마음이 씁쓸하겠지만, 우승 반지 하나는 챙겨갔네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29358 

'월급 압류' KT 호잉, 무일푼에도 힘든 내색 안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