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1박 2일, 그룹 빅스 멤버 '라비' 하차!!! (ft.국방의 의무)

가수 라비가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22일 KBS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멤버 라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운을 빌어줘’ 여행 편을 끝으로, 마지막 여행을 마치다!

 

 

● 라비의 소감

 “살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지만 정말 빠른 것 같다. 최근 해야 할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 군입대 일정은?

 ‘국방의 의무 이행’을 라비의 하차 이유로 꼽았으나 당장 라비의 입대 날짜가 잡힌 상태는 아니다.

 

 

빅스 멥버, 라비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라비는 독립 레이블 그루블린 대표를 맡고 있다.

다음달 7~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르 '르브아'를 공연한 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