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내부 FA 장성우와 4년 최대 42억 원 계약! 내년에도 KT위즈는 우승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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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KT위즈, 내부 FA 장성우와 4년 최대 42억 원 계약! 내년에도 KT위즈는 우승 전력!

by 제주씨블루 2021. 12. 20.

 

100억이 팡팡! 터지는 가운데 4년 42억! 
이것도 대단한 계약수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75861 

 

프로야구 KT, 내부 FA 장성우와 4년 최대 42억 원 계약

프로야구 2021시즌 통합 챔피언 KT wiz가 내부 자유계약선수 장성우를 붙잡았습니다. KT는 오늘 "장성우와 계약기간 4년, 총액 42억 원(계약금 18억 원, 총연봉 20억 원, 옵션 최대 4억 원)에 도장을 찍

news.sbs.co.kr

프로야구 2021시즌 통합 챔피언 KT wiz가 내부 자유계약선수 장성우를 잡다!!!

 

 

계약 조건

장성우와 계약기간 4년, 총액 42억 원(계약금 18억 원, 총연봉 20억 원, 옵션 최대 4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발표

 

2008년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프로 데뷔한 뒤 2015년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장성우,

장성우는 2008년 롯데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후 2015년 KT로 트레이드 됐다. 롯데에서 주전 포수 강민호에 가려 출장 기회가 적었다. KT 이적 후 주전 포수로 자리잡았고, 매년 100경기 출전하며 팀의 주축 선수가 됐다. 올 시즌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

 

우승팀 포수이고, 꼴지팀 동갑내기보다 저평가?

장성우와 최재훈은 나란히 2008년 입단 동기!

'42억vs54억' 우승팀 FA 포수, 최하위팀 FA 포수보다 적은 돈???

장성우는 4년간 보장 38억원으로 연평균 9억5000만원이다. 최재훈은 5년간 보장 49억원, 연평균 9억8000만원

계약 기간이 1년 더 긴 최재훈은 총액도, 연평균 금액도 장성우 보다 조금 더 많다. 장성우와 최재훈 모두 매년 성적에 따른 옵션 1억원은 공통

 

성적 비교

장성우는 통산 974경기에서 타율 2할5푼7리 71홈런 388타점을 기록

최재훈은 통산 880경기에서 타율 2할6푼6리 19홈런 191타점

타격 지표에선 장성우는 홈런과 장타력, 최재훈은 타율과 출루율에서 앞서지만, 

꼴지 한화이글스에서는 최재훈은 대체불가 자원으로 판단, 수베로 한화 감독은 미국으로 귀국하면서 최재훈과의 FA 계약이 최우선 과제라고 당부!!!

 

작지만 큰 차이는....?

결국 우승 전력을 가진 팀에서 포수가 가진 비중, 어린 투수들 위주로 새 판을 짠 팀에서 포수가 가지고 있는, 또 가져야 하는 비중은 확연하게 달랐던 셈

20대 초반이 즐비한 팀 마운드를 이끌어야 하는 최재훈의 어깨가 금액 차이만큼 더 무거워!!!

 

 

장성우 성적

출 생 : 1990년 1월 17일 (31세)

학 력 : 감천초 - 경남중 - 경남고

신 체 : 187cm , 100kg

프로입단 : 2008년 1차 지명 (롯데)

 

 

2015년, 장성우 선수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

박기량 명예훼손, 'SNS 논란' 장성우, 벌금 700만원 최종 선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2895434 

 

'SNS 논란' 장성우, 벌금 700만원 최종 선고

프로야구 kt 위즈 장성우가 첫 공판을 위해 25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 출두했다. 장성우는 전 여자 친구 A씨의 SNS 논란에 휘말려 구단과 KBO로부터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

sports.news.naver.com

 

'SNS 논란' kt, 장성우 50경기 출장정지 징계… 벌금 2천만원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2681791 

 

'SNS 논란' kt, 장성우 50경기 출장정지 징계… 벌금 2천만원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T가 장성우에게 자체징계를 내렸다.프로야구 KT 위즈는 "SNS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2일 열어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sports.news.naver.com

 

 

그래도, 장성우 선수는 내년에 또 한번 우승 반지를 기대할 수 있잖아요!

KT위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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