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선언, 이별은 냉정하게!
http://osen.mt.co.kr/article/G1111718814
2013년 다이노스 창단 멤버인 나성범과 이별은 어렵지만, 이별 선언을 하다!!!
이동욱 NC 감독은 “나성범은 NC의 나성범이다. 다른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강한 메시지를 담아 말하기도 했지만,
2013년 다이노스 창단 멤버인 나성범
당시 김경문 창단 감독은 신인 나성범을 한 시즌 30경기 던지는 선발 투수가 아닌 전 경기 출장이 가능한 타자로 키우기로 결정
1군 데뷔 첫 해 유구골 골절 부상으로 데뷔가 한 달 정도 늦었지만, 이후 꾸준하게 성장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NC다이노스에서 성적은?
9시즌을 뛰는 동안 3할 타율 6회, 30홈런 이상 시즌 3회, 100타점 이상 5회를 기록했다. 골든글러브는 2차례 수상
통산 1081경기 타율 3할1푼2리 1330안타 212홈런 830타점 OPS .916의 기록 중
NC다이노스와 이별 조짐?
나성범에게 고향팀 KIA 타이거즈가 적극적인 영입 의사 + 11월 장정석 신임 단장이 취임하면서 KIA는 전력 보강에 진심
NC다이노스는 빠르게 대안을 준비하다!
박건우와 계약(6년 최대 100억원) 발표 그리고 먼저 이별을 선언하다!
왜....?
NC는 최대한의 금액을 내밀었는데, KIA가 이보다 상당한 플러스 금액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별은 냉정하게,
NC 프랜차이즈로 남을 줄 알았던 나성범과의 이별은 뒤돌아보지 않고 갈길 가는 것!
그런데, 기아타이거즈와 계약은 언제 나올려나요?
계약 이전에 소속팀 이별발표가 먼저 나오다니...!
https://m.mk.co.kr/news/sports/view/2021/12/114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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