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이 팡팡! 터지는 가운데 4년 42억!
이것도 대단한 계약수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75861
프로야구 2021시즌 통합 챔피언 KT wiz가 내부 자유계약선수 장성우를 잡다!!!
계약 조건
장성우와 계약기간 4년, 총액 42억 원(계약금 18억 원, 총연봉 20억 원, 옵션 최대 4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발표
2008년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프로 데뷔한 뒤 2015년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장성우,
장성우는 2008년 롯데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후 2015년 KT로 트레이드 됐다. 롯데에서 주전 포수 강민호에 가려 출장 기회가 적었다. KT 이적 후 주전 포수로 자리잡았고, 매년 100경기 출전하며 팀의 주축 선수가 됐다. 올 시즌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
우승팀 포수이고, 꼴지팀 동갑내기보다 저평가?
장성우와 최재훈은 나란히 2008년 입단 동기!
'42억vs54억' 우승팀 FA 포수, 최하위팀 FA 포수보다 적은 돈???
장성우는 4년간 보장 38억원으로 연평균 9억5000만원이다. 최재훈은 5년간 보장 49억원, 연평균 9억8000만원
계약 기간이 1년 더 긴 최재훈은 총액도, 연평균 금액도 장성우 보다 조금 더 많다. 장성우와 최재훈 모두 매년 성적에 따른 옵션 1억원은 공통
성적 비교
장성우는 통산 974경기에서 타율 2할5푼7리 71홈런 388타점을 기록
최재훈은 통산 880경기에서 타율 2할6푼6리 19홈런 191타점
타격 지표에선 장성우는 홈런과 장타력, 최재훈은 타율과 출루율에서 앞서지만,
꼴지 한화이글스에서는 최재훈은 대체불가 자원으로 판단, 수베로 한화 감독은 미국으로 귀국하면서 최재훈과의 FA 계약이 최우선 과제라고 당부!!!
작지만 큰 차이는....?
결국 우승 전력을 가진 팀에서 포수가 가진 비중, 어린 투수들 위주로 새 판을 짠 팀에서 포수가 가지고 있는, 또 가져야 하는 비중은 확연하게 달랐던 셈
20대 초반이 즐비한 팀 마운드를 이끌어야 하는 최재훈의 어깨가 금액 차이만큼 더 무거워!!!
장성우 성적
● 출 생 : 1990년 1월 17일 (31세)
● 학 력 : 감천초 - 경남중 - 경남고
● 신 체 : 187cm , 100kg
● 프로입단 : 2008년 1차 지명 (롯데)
2015년, 장성우 선수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
박기량 명예훼손, 'SNS 논란' 장성우, 벌금 700만원 최종 선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2895434
'SNS 논란' kt, 장성우 50경기 출장정지 징계… 벌금 2천만원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2681791
그래도, 장성우 선수는 내년에 또 한번 우승 반지를 기대할 수 있잖아요!
KT위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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