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투기 수사 첫 구속
지하철역 예정지 사들인 포천 공무원‥징역형에 몰수까지
포천시청 철도 유치 부서 책임자로 일하면서 알게 된 내부정보를 이용,
지난해 9월 서울지하철 7호선 포천 연장 구간 역사(소흘역) 예정지 인근 토지 2,600여㎡와 1층짜리 조립식 건물을 부인과 공동 매입한 혐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7046_34936.html
지난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이후 시작된 정부 조사로 구속된 첫 번째 사례로,
관련 사건에서 부당 이득 몰수 판결이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
속시원 판결이 가능한 이유는?
검판사 고위공무원 아니면 카르텔도 아니고
부담없이 재판하는거라 대단하지는 않다?
지방공무원 하나 엄벌하는 것 쯤이야!!!
(전관비리 변호사로 꾸려서 재심 신청하라는 조언이 씁쓸하기만)
허나,
건드릴 수 없는 것은 있다? 없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0715590001220?di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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