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도, 부동산 투자했구나?
화천대유 투자 엠에스비티 실소유주에 거액 대여 자금 흐름 의심부인
윤송이은 9년간 대주주…NC측 "개인적인 일 투자이유 몰라"
https://www.news1.kr/articles/?4480558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관계사에 120여억원을 빌려주고 수십억원의 이자를 받아온 사실이 확인
김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이 회사의 대주주로 참여했던 것으로 드러나!
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택진 대표는 지난 2010년~2011년쯤 부동산 투자업체인 '저스트알'에 123억5785만원을 대여
저스트알의 대표 김모씨(53·여)는 화천대유에 131억원을 투자해 400억원대의 수익을 올린 엠에스비티의 전 감사로 엠에스비티의 실제 소유주라는 의혹
https://www.news1.kr/articles/?4469637
저스트알은 김택진 대표로부터 돈을 빌린 후 2011~2013년 사이 3년간 49억원을 상환했지만 이후 2018년까지는 차입금을 갚지 못했다. 자금 사정의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2019년 갑자기 43억원을 추가로 상환
최초 6%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기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2억원 정도의 이자를 지급했지만 그 이후에는 최신 감사보고서가 등록된 2019년까지 한푼의 이자도 갚지 못했다.
2019년을 기준으로 저스트알이 김 대표에게 갚아야 할 금액은 장기차입금 원금 31억4694만원과 미지급 이자 등 42억1225만원이다. 2020년에는 감사보고서가 등록되지 않아 지난해 원금과 이자 상황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저스트알은 2010년 감사보고서에는 김 대표의 이름을 그대로 기재했으나 2011년 보고서부터는 '관계인'으로만 기록을 했다. 차입금 액수 등이 동일한 것으로 보아 관계인은 김 대표인 것으로 추정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김 대표가 저스트알에 투자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투자의 이유 등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일로 확인하기 어렵다"
저스트알은 화천대유에 투자한 엠에스비티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에 더해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에게 직접 자금을 빌려주기도 했다. 저스트알은 지난 2012년 대장동 내 한 토지를 담보로 잡고 대장동 사건 핵심인물은 남욱 변호사에게 25억원을 대여했다.
이외에도 저스트알의 대표인 김씨와 그의 남편이자 저스트알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이씨가 대장동 사건 관계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증언들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어....? 그런데 김택진 대표의 배우자도 나오네?
저스트알은 김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대주주로 있던 회사다.
이와 관련해 엔씨 측은 "윤 사장이 2011년 저스트알의 지분 74%를 약 7억원에 매입했으나 경영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라며 '저스트알의 경영실적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적인 손실만 발생해 매각 금액 0원에 2019년 12월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고 하네요?
NC소프트의 악재들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과금 체계에 이용자들 반발!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01/2021090102360.html
여성들과 호텔 술판 NC 선수들, 확진되자 동선까지 속였다
결국 작년우승팀에 올 가을야구를 못하는 성적을...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7/14/YPRV46FLABG6VI6OKCPO2RKZXE/
내년 FA 대박을 꿈꾸는 나성범은???
택진이형!!! 나 대박칠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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