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물가 3.2% 상승!
물가만 오르나?
통계청 '2021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물가 2012년 1월 이후 9년9개월 만에 최대↑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2020153002?input=1179m
물가 상승 Top!
석유류 물가 27.3% 올라…2008년 8월 이후 최대폭
달걀·육류·전기료·전·월세 줄줄이 상승…작년 통신비 지원 기저효과도!!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7(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
2012년 1월(3.3%)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지막으로 3%대를 나타낸 것은 2012년 2월(3.0%)
공업제품
1년 전보다 4.3% 상승해 2012년 2월(4.7%)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석유류 상승률이 27.3%로 2008년 8월(27.8%) 이후 가장 높았다.
휘발유(26.5%), 경유(30.7%), 자동차용 LPG(27.2%)가 모두 상승했다.
가공식품
빵(6.0%)을 비롯한 3.1% 올라!
전기·수도·가스 물가
1.1% 상승!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인상 영향으로 전기료가 2.0% 상승
농·축·수산물
1년 전보다 0.2% 올라 8월(7.8%)과 9월(3.7%)보다 오름세가 크게 둔화
배추(-44.6%), 사과(-15.5%), 파(-36.6%) 등 농산물은 6.3% 내렸으나,
달걀(33.4%), 돼지고기(12.2%), 국산 쇠고기(9.0%), 수입 쇠고기(17.7%) 등 축산물은 13.3% 올랐다.
공공서비스, 개인 서비스, 집세 등 서비스 가격도 일제히 상승
특히 지난해 10월 통신비 지원 기저효과로 휴대 전화료가 25.5% 오르면서 공공서비스가 5.4% 상승
공공서비스의 물가 기여도가 0.69%포인트인데, 이 중 0.67%포인트가 통신비라고 통계청은 설명
개인 서비스
2.7% 상승! 공동주택관리비(4.3%), 구내식당 식사비(4.3%), 보험서비스료(9.6%) 등의 오름폭이 컸다.
집세
1.8% 오른 가운데 전세 상승률이 2.5%로 2017년 11월(2.6%) 이후 가장 높았고, 월세는 0.9% 상승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농·축·수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석유류,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과 개인 서비스 오름세가 이어졌다"며 "지난해 10월 통신비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공공서비스 가격 오름세가 많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는 "11월부터는 통신비 지원 기저효과가 줄어들고 유류세 인하 등 정부의 각종 가격 안정 조치도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요?
美 경제성장 2% < 물가상승 3.6%…'스태그플레이션' 진짜 오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3113545181080&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슬픈생각은 생각일 뿐이야!!!!
현실부정하면서 오늘도 부정하진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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