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팀에게 잔인한 소식, 카펜터·정우람 동시 이탈(ft.탈꼴찌 못하는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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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꼴찌 팀에게 잔인한 소식, 카펜터·정우람 동시 이탈(ft.탈꼴찌 못하는 변명)

by 제주씨블루 2022. 4. 21.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 이글스에 악재가 생겼다.

외국인 선발 투수 라이언 카펜터(32)와 핵심 불펜 정우람(37)이 동시에 전력에서 빠졌다.

 

1군 엔트리에서 말소

"큰 부상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준 것"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된 2인

 

외국인 선발투수 라이언 카펜터(32)

19일 훈련 중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20일 병원 검진을 받았다.

열흘 정도 휴식하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고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카펜터는 3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었다.

 

 

마무리투수 정우람(37)

어깨 통증으로 말소됐다.

19일 롯데전 9회말 지시완을 상대로 공 5개를 던진 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해서 강판했다.

정우람은 6경기에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의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KBO 팀순위(4.20.기준)

시즌초반 4월이 지나기전부터 꼴찌 10위 자리를 확실하게 꽤차고 눌러앉은 듯한 한화 이글스. 당당히!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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