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결정의 비장함? 그런데, 보석 석방상태 민주당 탈당 무소속! (ft.은수미 조광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던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6·1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무소속 출마를 기대한 지지자에게 실망감

배신감을 느낀 민주당에게 비수를 꽂을 것과 같은 비장함은 무소속이 된 이후 분위기가 쎄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


● 불출마 선언
누가 보면 성남의 은수미와 같이 현직시장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성남시장 불출마 선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47#home

은수미, 성남시장 불출마 선언 "무죄와 결백 밝히겠다"

남양주시장의 경우, 이미 민주당에서는 최민희 전 의원을 시장 후보로 결정된 상태
현직 시장은 구속수감 이후 보석, 민주당 탈당하여 무소속상태이다.

불출마 의사를 밝힌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4·15 총선 당시 당내 경선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려 한 혐의로 지난 2월 징역 1년6개월을 받고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

떠나는자의 변

“때가 되면 각자의 의자를 비워주며 떠나고,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것”이라는 말로 6·1지방선거 불출마 결정을 내렸음을 알렸다.

그는 “시(詩)의 내용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기에 제 가슴속에 그토록 오랜 시간 간직하면서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며 “우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은 내일을 준비하고 ‘아침을 몰고 오는’ 다음 분에게 자랑스러운 의자를 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말로 떠날 준비가 돼 있음을 시사했다.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고 밝혀 향후 정치권 행보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뒀다.

정치는 참 쉽죠?

남양주에서 왕놀이 신나게 하고 떠나갑니다!
저의 집무실에는 언젠가 남양주의 미래를 책임질 누군가에게 미련 없이 후회 없이 의자를 비워주고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집기와 비품이 거의 없다.


부천시장과 남양주시장의 유튜브 합방 기대합니다만,
(철수형 전화번호가 어디있더라...?)

딱, 이런 느낌이잖아요?

그런데 2월 징역 1년6개월을 받고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이시네요?


이재명 잡으러 인천계양을로 가거나, 경기도지사 출마할 기세는 꺽이면 안되는데???
그때까지 지금 주변인이나 후원자가 남아있을지, 정치는 알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이런걸 두고 끊떨어졌다???
하지만 마음은 젊고 할일은 많을 것 같다
현실과 의지의 괴리감

그리고 생일파튀 5번 한 것은 더 없이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있는데,
생일파튀한 공무원들 얼굴은 하나하나 기억... 늬들 나 다시 돌아와도 생일파티 5번 해주겠지?

지금은 넵!!! 충성충성충성!!!
6월 이후는 조광한 전화번호도 지워질도...
(지금 그 사람들 그때 그시절...)



문재인 대통령 팔이,
조광한 시장이 문재인 대통령 찾아뵈러 양산에 간다? 안간다?

보면 알겠죠.......


● 부천시장은 법조인이라서, 백수는 아니겠지요!
부천시장 현 장덕천이 공천 탈락! 이변인가? 민주당 후보 조용익 (ft.민주당 노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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