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정수장1 창원·진해 수돗물에서 벌레 36시간 뒤 공개 비난(ft.낙동강 퇴적토 오염·녹조) 경남 창원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진해의 일부 가정집 수돗물에서도 벌레가 나왔다. 수돗물 유충 발생 36시간 지나서야 공개 창원·진해 수돗물에서 벌레 나와, 수돗물 유충 주의(ft.낙동강 퇴적토 오염·녹조)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최초 발견(7일)된 다음 날부터 수돗물 유충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석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용원을 제외한 진해지역 6만5300세대(약 15만300여 명)에게 공급 중 창원시 조치 석정수장 수돗물을 사용하는 진해 안청공원 물놀이장을 잠정 폐쇄한 데 이어 교육시설과 공공기관·기업체에 조리 시 정수와 끓인 물을 사용하도록 권고 창원시는 유충 불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 염소 투입을 늘리고 이물질 침전 기능 강화를 위해 보조제인 폴리아민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늦장조치에 .. 2022.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