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만 현상 유지” vs 시진핑 “금도 넘으면 단호한 조치”, 대만은 미국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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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바이든 “대만 현상 유지” vs 시진핑 “금도 넘으면 단호한 조치”, 대만은 미국만 바라본다!?

by 제주씨블루 2021. 11. 16.

 

회상 회담, 첫 회담 분위기는??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3993 

 

바이든 “대만 현상 유지” vs 시진핑 “금도 넘으면 단호한 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16일) 영상으로 첫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사진=신화/뉴시스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미국과 중국의 첫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대만

www.ichannela.co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16일) 영상으로 첫 정상회담을 진헹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이견!

미국의 입장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장기적으로 일관되게 시행해왔고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대만의 현상 변경엔 반대한다. 대만해협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희망한다"고 강조

 

중국의 입장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최대한의 성의와 최선을 다해 평화통일의 비전을 이루려 하겠지만 만약 대만 독립·분열 세력이 도발하고 심지어 레드라인을 돌파하면 우리는 부득불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

하나의 중국 원칙의 핵심은 세계에는 단 하나의 중국만 있고 대만은 중국의 일부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것"이라고 강조

*시 주석은 대만 측의 태도에 따라 무력 통일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

 

화해의 모드도?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의 체제 전환을 추구하지 않으며, 동맹 관계 강화를 통해 중국을 반대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중국과 충돌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새로운 시기에 중미는 공존을 위한 세 가지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며 "첫 번째는 상호 존중, 두 번째는 평화 공존, 세 번째는 협력 및 상생"이라고 화답

 

중국과 대단, 그 갈등은 어디서부터?

중국과 대만 사이는 왜 이렇게 나쁠까? 중국과 대만은 원래 모두 ‘청나라’에 속했다. 하지만 청이 무너진 뒤 등장했던 중국공산당과 중국국민당이 각기 다른 이념을 주장하면서 갈등이 계속

중국공산당과 중국국민당의 목표는 ‘외세가 개입되지 않은 독립적인 중국’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중국공산당의 목표는 중국을 공산주의 국가로 만드는 것이었고, 중국국민당은 중국에서 삼민주의를 실현하는 것

쑨원에 이어 중국국민당을 이끈 장제스는 반공(공산주의에 반대함)을 주장하며 국민공산당에 맞서고 있다!

 

 

대만의 미국의 지지가 없으면 무너진다...?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10519_34880.html

 

대만 총통 "중국이 침공하면 미국이 지킬 것이라는 믿음 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침략할 경우 미국이 대만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차이 총통은 "대만의 방어 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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