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냐? 그냥 다 싫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 현실(ft.이재명 아웃)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이자 당내 ‘쓴소리꾼’인 이상민 의원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상임고문 역할은 쉬는 것 뿐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5일 MBN ‘프레스룸’에서 “대선에서 패배한 장본인이고, 선거 과정에서 본인도 굉장히 힘겨워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경고(to.이재명)

 

대선에서 패배한 장본인은 쉬면서 충전해라!

본인 리더십에 있어서 어떤 것을 점검하고 보완할지, 어떤 것을 해명할 지를 잘 점검하고 따져봐라!

지방선거에 영향력을 미쳐서 세력을 구축할 생각마라!

본인을 위해서 당에 나쁜 영향을 주지마라!

 

객관적인 진심인지는 알 수 없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같은 물에서 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적인 충언인 듯 싶다.

 

다만 “그러나 대선을 치른 직후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대로 좀 더 자중할 필요가 있다”며 “지지자들과 소통이야 할 수 있지만, 밖에 너무 표출된다든가 하는 것은 자중해야 한다. 그런 미덕이 필요하다. 조급증을 내면 늘 평정심을 잃어버리게 되고 판단을 흐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에게 섭섭하다

내가 싫은 소리를 좀 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선거 지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한 것과 관련해서는 “저는 전화 못 받았다”

그리고, “제가 위로 전화 드리려고 했더니 전화도 받지 않고 응답도 없다”했다.

 

싫은 소리를 좀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이 싫었던 것은 아닐까?

 

 

송영길 전 대표, 서울시장 출마 안돼!

“지금이라도 서울시장 출마는 접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된다”며 부정적인 입장

대선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당 대표로서 지고 물러난 사람아니냐!

 

현재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인데, 국회의원직을 그만두고 서울시장에 출마한다는 것도 말이 맞지 않는다!

서울시민으로서 비전 등을 보여준 적 없는 자격미달 후보라는 것이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행보가 수상하다?

민주당에서 보수언론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 이적하거나 팽당하거나???

 

이재명 킬러 또 한명 탄생한 것일까?

 

 

2022.02.03 - [삐닥한시선] - 조선일보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의 미션은...? 이재명과 같이 죽기!(ft. 보수언론 상생법)

조선일보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의 미션은...? 이재명과 같이 죽기!(ft. 보수언론 상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