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BTS 공연 하게 될꺼야! 압박? (ft.소속사는 기사를 통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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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BTS 공연 하게 될꺼야! 압박? (ft.소속사는 기사를 통해 알아)

by 제주씨블루 2022. 4. 6.

내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축하공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BTS 소속사는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취임식 강제소환 되나?

BTS 소속사 하이브는 이날 “회사도 기사를 통해 알았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지난 5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취임식에서 BTS가 공연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지금 논의해도 BTS는 취임식에 나오게 되어있다?

 

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BTS 소속사 하이브에 방문하여 벤치기업 성공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들었다.

그리고, BTS 병역특례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 국회서 논의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를 위해 BTS는 무엇을 할 것인가?

윤석열 용산시대를 맞이하는데, BTS 소속사도 용산에 있구나!

 

 

한편,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측은 6일 BTS 출연에 관해 논의 중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취임식 출연진은 당일까지 공개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BTS팬들의 반응은?

인수위 공식 홈페이지 등에 ‘BTS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며 거세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1. 안가기 어렵겠지만 안가는게 나을 겁니다.

2. 협박이죠. 우리가 협의중이라고 했으니, 니네들은 공연하는거다~ 안하면 세무조사 들어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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