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 첫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원부원장(ft.충암고 서울대 4년 후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 첫 행정안전부장관으로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 후보자는) 명확한 원칙과 예측가능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직 인사와 행정 구현할 적임자라 판단한다”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바라 본 이상민

1. 명확한 원칙과 예측가능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직 인사와 행정 구현할 적임자

2. 판사 출신으로 법조인으로서 드물게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분

3.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자오가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민의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 청렴도 및 공직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온 분

 

 

이상민 전 국권위부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명된 이상민(57) 후보자

충암고-서울대 법대 라인을 잇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년 후배

1986년 사법시험(28회)에 합격했으며 1989년 사법연수원을 수료

1992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한 뒤 서울고법 판사,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 역임

2015∼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담당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민간 싱크탱크인 경제사회연구원 초대 이사장

윤 당선인 대선 캠프 : 국민의힘 선대위 경제사회위원장을 맡았고 현재 인수위 대외협력특보

▲ 서울(57) ▲ 충암고 ▲ 서울대 법대 사법학과 ▲ 고려대 대학원 MBA(석사) ▲ 서울고법 판사 ▲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 대법원 재판연구관 ▲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담당 부위원장 ▲ 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 ▲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 변호사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외협력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