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태 이후 첫 부당이익 몰수! 지하철역 예정지 사들인 포천 공무원, 징역형에 몰수까지! 부동산 성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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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LH사태 이후 첫 부당이익 몰수! 지하철역 예정지 사들인 포천 공무원, 징역형에 몰수까지! 부동산 성역은 없다?

by 제주씨블루 2021. 10. 14.

 

공직자 투기 수사 첫 구속
지하철역 예정지 사들인 포천 공무원‥징역형에 몰수까지



포천시청 철도 유치 부서 책임자로 일하면서 알게 된 내부정보를 이용,
지난해 9월 서울지하철 7호선 포천 연장 구간 역사(소흘역) 예정지 인근 토지 2,600여㎡와 1층짜리 조립식 건물을 부인과 공동 매입한 혐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7046_34936.html

 

지하철역 예정지 사들인 포천 공무원‥징역형에 몰수까지

경기도 포천시의 한 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지하철역 예정지에 땅을 미리 샀다가 재판까지 받게 됐는데 법원이 징역 3년 형을 선고하고 문제의 땅을 전부 몰수하라는...

imnews.imbc.com

지난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이후 시작된 정부 조사로 구속된 첫 번째 사례로, 
관련 사건에서 부당 이득 몰수 판결이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

 

 

 

속시원 판결이 가능한 이유는?

검판사 고위공무원 아니면 카르텔도 아니고
부담없이 재판하는거라 대단하지는 않다?

지방공무원 하나 엄벌하는 것 쯤이야!!!

(전관비리 변호사로 꾸려서 재심 신청하라는 조언이 씁쓸하기만)

 

허나,

건드릴 수 없는 것은 있다? 없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0715590001220?did=DA 

 

양이원영 "김기현 '시세차익 1,800배' 땅 투기 의혹 해명하라"

무소속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땅 투기 의혹에 대한 책임 있는 해명을 내놓으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이 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울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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