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르세라핌 활동 중단, 김가람 퇴출? 재결성?(ft.아이돌 학폭, 착한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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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침몰하는 르세라핌 활동 중단, 김가람 퇴출? 재결성?(ft.아이돌 학폭, 착한 K팝)

by 제주씨블루 2022. 5. 21.
김가람 학폭 사실인가?

 

학폭이 사실로 밝혀지고, 김가람에 인성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들이 드러나 충격 그리고 당혹스러움이 혼재하고 있다

 

하이브 쏘스뮤직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사실인가? (ft. BTS 착한 음악 케이팝)

 

하이브 쏘스뮤직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사실인가? (ft. BTS 착한 음악 케이팝)

하이브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사실인가? 2022년 4월 5일 HYBE LABELS 쏘스뮤직 소속 6인조 걸그룹 LE SSERAFIM의 멤버 김가람이 중학생 시절 학생으로서 부적절한 행적을 여러 차례 보

jejuseablue.tistory.com

 

결국은,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17)이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하는 초유의 학교폭력(학폭) 의혹 사례로 이름을 남겼다.

  • 르세라핌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 공식입장, 김가람 활동 중단 발표

 

김가람 학폭관련, 학폭위 배경

하이브가 밝힌 내용

 

김가람의 학폭 피해를 주장한 A씨가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해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 * 물리적, 신체적인 것에 대해서만 강조함

 

하이브는 “본 사안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먼저 큰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가 학폭위를 요청하면서, 되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섰던 김가람이 학폭위 가해자로 지목된 사안”이라며 “학폭위상 표면적인 가해 학생, 피해 학생 구분과는 별개로, 본인이 저지른 큰 잘못이 있음에도 학폭위를 요구하며 피해를 주장한 A씨의 행위를 문제로 인식한 동급생들이 다수 존재하고, 이를 증언해줄 수 있는 제3자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 김가람의 학창시절 어떤 부류였는지는 충분히 알수 있음

 

김가람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 

김가람은 중학교 1학년 때의 학폭위 처분 이후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되기도 했지만, 이후 본인의 꿈과 미래를 위해 착실하게 정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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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갖 루머의 공격에 다친 마음 치유하고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소속사 하이브는 밝혔다.

 

 

네티즌의 반응

한마디로, 싸늘!!!

단순 괴롭힘을 넘어서 학폭위까지 열리게 된 '급이 다른' 사례라는 점

 

● 학교폭력위원회 처분

 1호부터 9호까지 있는데 1호는 서면 사과, 2호는 신고·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3호는 학교 내 봉사, 4호는 사회봉사, 5호는 특별 교육, 6호는 출석정지, 7호는 학급교체, 8호는 전학, 8호는 퇴학 처분

  • 김가람은 5호 처분을 받다

5호 조치의 경우 그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학폭위의 판단이 있었다는 것이 중론

어지간한 단순 폭행 정도는 1~3호 사이에서 수습되는데 5호라니 좀 충격적이다

 

 

●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결론나오기 전 중립기어

https://star.ytn.co.kr/_sn/0117_202205201358175144

 

르세라핌 김가람 활동 중단…하이브 측 학폭위 전후사정 공개 (종합)

걸그룹 르세라핌이 멤버 김가람 씨의 학교폭력 가해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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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소속사 하이브는 김가람의 학교 생활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확인하지 않았을까?

 

이번 학폭문제는?

착한 K팝이 흥행을 위해 보이는 것만 포장한다는 비판

 

그리고 잔상으로 남는 것은,

속옷 몰카 그리고 열네 살 소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지금 눈앞에 거울 속 내가 전부가 아니다.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자신을 가꾸고 돌볼 줄 아는 사람만에 대중 앞에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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