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시즌 최악의 출발, 부상자 명단에 오름! 35살 고령? (ft.왼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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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MLB

토론토 류현진 시즌 최악의 출발, 부상자 명단에 오름! 35살 고령? (ft.왼팔 부상)

by 제주씨블루 2022. 4. 18.

류현진(35·토론토)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악의 출발에 직면했다.

류현진은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6안타 1삼진 5실점을 기록한 채 팀이 2-5로 뒤진 5회초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첫 등판에서도 텍사스전에서 3.1이닝 5안타 6실점으로 조기강판 당했는데, 2경기 연속 조기 강판인 것이다.

 

 

류현진 심상지 않다

투구 수가 불과 53개밖에 되지 않았지만 교체했다. 믿음을 버린 것이다?

류현진의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45㎞, 평균구속은 143㎞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왼쪽 팔에 통증을 느껴 치료받고 있다" 이런 부진에 DL로 보내며 다른선수에게 기회를 주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에게 명분도 주고, 다른 선수에게 기회도 주고...

하지만 류현진의 입지는 5선발 밖으로 나가는데? 고액연봉자???

 

 

충격의 조기강판

류현진

 

 

시즌 첫 등판도 선발 실격 수준?

 

 

아, 어찌 하오리까....???

 

 

 

 

왼팔 전완부 염증

왼손투수에게 왼팔의 부상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전완부 통증은 주로 팔꿈치 문제와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팔꿈치 인대 등의 문제가 아니라 등재 사유대로 염증이 문제였다면 최악의 경우는 피했다고 할 수 있다. 일단은 정밀검진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기존의 사타구니 부상과는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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