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검찰 부활, '사전투표 부실 논란' 노정희 선관위원장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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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힘있는 검찰 부활, '사전투표 부실 논란' 노정희 선관위원장 수사 착수!

by 제주씨블루 2022. 3. 10.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으로 고발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 빠르게 진행

법세련의 주장, 선거 부실이자 헌법 유린 행위

“유권자가 행사한 소중한 투표지를 입구가 훤히 열린 종이박스, 쓰레기봉투 등에 담아 허술하게 이리저리 이동시킨 것은 후진국에서도 볼 수 없는 경악스러운 선거 부실이자 헌법 유린”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자유대한호국단, 서민민생대책위원회, 투기자본감시센터 등은 지난 6~7일 노 위원장 등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사건

 

8일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최창민)에 배당했다!

 

6~7일에 고발한 사건을 8일에 배당!

빛을 속도로 움직이다!

 

 

확진자 사전투표 운영·관리가 주먹구구식

사전투표 둘째 날인 지난 5일 전국 곳곳의 투표소에서 보조원이 취합한 투표용지가 쇼핑백이나 바구니 등에 허술하게 보관되거나 특정 후보가 기표된 투표용지가 배포되는 사례 등이 나온 것

 

 

 

 

대한변호사협회도 검찰조사에 힘을 주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비밀·직접 투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보도된 사태는 직접투표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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