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녀한테 세금을 왜 쓰냐! 민주당에서 제명된 의원 홍준연 부활(ft.성평등걸림돌상장 라면받침대)

더불어민주당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이 본회의에서 성매매종사자 자활기금 지원을 반대한다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천만 원 받고 난 다음에 또 다시 성매매 안 한다는 그런 확신도 없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홍 구의원을 윤리심판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성매매 업소에 있으면서  대구시 시비로 100% 지원하는 건 혈세 낭비”

 

“성매매 여성들은 양심 있다면 혈세 받지 말아야”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 소신 인터뷰 “자발적 성매매 여성은 명백한 범법자”

 

 

성평등걸림돌상 받다!

성매매여성에 대한 막말과 혐오 조장!

소신 발언에 결국 2019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 회의 결과 제명이 확정

홍 의원이 제기한 제명 처분 재심청구를 기각했다고 한다

 

 

중앙당 제명 확정되면서 밝힌 의견!

 

 

윤리심판원 측은 "홍 의원이 반복적으로 성매매 여성을 비하했으며 이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재심 기각 이유

 

 

 

더불어민주당에서 버림받고 바른미래당 거쳐 국민의힘에 정착

그리고 라면받침대를 공개하며,

한명의 정치인을 집단의 힘으로 조롱 모욕 조리돌림을 가하고 그들은 떳떳이 고개를 쳐들고 점령군 행세했다고 밝히다!

 

 

 

 홍준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나선거구에 출마해 최다득표로 당선된 기초의원

친유시민계  정치인으로 분류

 

□ 출생 : 1963년 12월 15일 (58세) / 대구시 중구

□ 학력 : 대구수창초 - 평리중 - 경북공고 - 계명전문대 - 계명대학교

□ 소속 :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2019. 4. → 무소속 2020. 3. → 미래한국당(합당)~국민의힘 2020. 3.

□ 현직 :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기초의원 / 대구 중구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실패한 것을 두고 다시 화자가 되는 정치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