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시장 도전 가능성? 향후 거취 주목되지만, 독이 든 성배(ft.정치생명 건 배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0일 선거 결과에 대해 “이재명이 부족해서 패배한 것이지, 우리 선대위·민주당·당원·지지자 여러분은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높은 정권교체 여론 속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상대로 초박빙 승부를 벌일 정도로 실력을 검증받은 이 후보의 향후 행보에 주목한다.

 

 

 

이재명 패배의 말

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언제나 믿는다

 

“우리가 부족하기에 생긴 일이지, 국민의 판단은 언제나 옳았다”

“여러분은 최선을 다했고 성과를 냈지만, 이재명이 부족한 0.7%포인트를 못 채워서 진 것”이라고,

 

 “모든 책임은 이 부족한 후보에게 있다”며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이재명의 부족함을 탓하시되, 이분들(선대위 관계자)에 대해서는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시길 바란다. 제 진심이다”

 

 

이재명 향후 행보는?

만 57세

정치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기에 충분한 나이라는 평가

 

정권교체 여론 속에서도 초접전을 벌인 점도 긍정평가 요인라는 분석!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당분간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쉬고 싶다

 

 

 이재명의 도전?

일부에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는데...?

 

설마,,,,

 

 

이재명의 낙선 경험을 발판으로 재기하는 정치인생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다.

 

이 후보는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성남시장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2008년엔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18대 총선에서 성남 분당갑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된 뒤 재선했고, 경기지사에도 올랐기 때문이다.

 

 

 

쉽지 않을 것???

이번 대선 기간 중 대장동 의혹이 제기됐고 현재 검찰이 수사 중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논란 등이 불거진 바 있어 이 후보를 둘러싼 부정적인 이미지가 오래 갈 것

 

그리고 

한동훈이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장시절 엄청나게 신임하는 인물로, 검찰 내 대표적인 윤석열 라인

저승사자, 재벌 저격수 

 

네번째 좌천 “권력의 보복 견디는 것도 검사 일… 감당하겠다”

이제는 칼을 잡고 휘두를 차례???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04/OZMZSSMDKJH3RN3KGY4M46RNUE/

한동훈 네번째 좌천 “권력의 보복 견디는 것도 검사 일… 감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