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두산베이스 연봉 계약 끝! 최고는 누구? 강승호, 홍건희, 양석환,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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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2022년 두산베이스 연봉 계약 끝! 최고는 누구? 강승호, 홍건희, 양석환, 최원준!

by 제주씨블루 2022. 1. 24.

두산 베어스가 2022년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2021년 두산베이스 선수 중에서 고과점수를 잘받은 선수는 누구인지, 인상된 연봉만큼 기대가 되는 선수들은 누구인지 알아봅니다.

 

 

1. 팀내 최고 인상율 : 강승호

두산 최주환이 SK로 가면서 보상선수로 지목되어 두산으로 들어온 복덩이(?)로 1억 1,500만원 (130%↑, 2022년)에 사인음주운전 사고에 비난속에 있었으니, 이미지 세탁은 완벽하게 이루어진 듯!

113경기에 나와 타율 .239, 안타 72개, 홈런 7개

 

 

2. 팀내 최고 인상적인 인상률 : 홍건희

필승조 홍건희 1억 1000만 원에서 127.3%(1억 4000만 원) 오른 2억 5000만 원에 사인하며 팀 내 최고 인상율

65경기에 등판한 홍건희는 6승 6패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2.78를 기록

 

3. 팀내 최고 인상액 : 최원준, 양석환

국내 에이스로 활약한 최원준은 1억 6000만 원에서 112.5%(1억 8000만 원) 오른 3억 4000만 원에 사인

29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3.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양석환이 2억 1000만 원에서 85.7%(1억 8000만원) 오른 3억 9000만 원에 사인

133경기에 나와 타율 .273, 안타 133개, 홈런 28개, 타점은 96개로 알짜 활약

 

 

4. 억대 연봉 등극한 선수 : 김인태, 박계범, 강승호

김인태가 1억4000만 원, 박계범 1억 4500만 원, 강승호가 1억 1500만 원에 사인

 

 

2022 두산베어스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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