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스트라이크 판정 불만! 심판도 감정있다! (ft.이용규만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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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2022 프로야구 스트라이크 판정 불만! 심판도 감정있다! (ft.이용규만 퇴장)

by 제주씨블루 2022. 4. 9.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는 행동으로 퇴장을 당한데 이어 키움 홍원기 감독도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용규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4-8로 뒤진 9회말 1사 1루서 루킹 삼진을 당했다. 바깥쪽 높은 공에 주심이 삼진을 선언하자 이용규는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은 뒤 배트를 타석에 놓고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이용규는 주심에게 직접 항의를 하지 않고 배트를 놔두고 오는 것으로 항의를 한 셈. 그리고 이를 본 주심이 퇴장을 지시했다.

  • 존에서 벗어난게 15개였다” 이용규 퇴장에 홍원기 감독도 작심 발언

 

 

 

과연, 이용규는 퇴장을 당해야 했을까?

 

프로야구 개막 이후 이용규와 비슷하게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을 비교해봅니다

 

1. 키움 이용규 → 심판 "퇴장"

볼판정에 방망이를 두고 들어갔다? 퇴장!

 

2. NC 손아섭 → 심판 "묵묵"

체크스윙 아웃을 주심이 판정한 걸 두고, "3루심에게 물어 봤야죠?" 항의

다시 보기 화면으로는 스윙! 

 

 

3. LG 오지환 → 심판 "묵묵"

이게 왜 스트라이크예요? 네네네...

 

 

 

이용규가 퇴장 당한 이유는, 이용규가 밉다. KBO 심판진에게 단단히 미운 털 박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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