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없이 대선 치루나? '4자 토론' 미루는 윤석열! 진중권이 버럭하다! (ft.회피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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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토론없이 대선 치루나? '4자 토론' 미루는 윤석열! 진중권이 버럭하다! (ft.회피도 전략이다)

by 제주씨블루 2022. 1. 2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자 토론’보다 ‘양자 토론’을 앞세우다

토론을 위한 토론보다, 토론을 두고 전략적 시간끌기로 보인다. 어쩌면 토론없이 대선투표를 할지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한없이 관대했던 진중권도 버럭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정말 뭐 하자는 건가”라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

“도대체 무슨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서 이런 식의 발뺌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윤 후보를 비판

진중권의 말

정말 뭐 하자는 건가!!!

1. 모든 국민들은 법원의 판결이 났을 때 4자 토론을 기대하고 있다

*법원 판결 : 양당 후보 둘이서 TV토론을 하는 건 부당하다고 판결함

2. 화가 난다. 토론 한번 하자는데 뭐 붙이는 게 많나

3. TV토론을 갖다 4자가 같이 하는 게 합리적인 해결책, 거기에서 또 TV토론 안 하고 따로 하자고 하면 국민들은 뭐가 되느냐

토론을 피하는 게 아니다???

국민의힘 TV토론 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피하는 게 아니다”라며 “31일 7시에서 9시 사이 양자 토론을 하고, 실무 협의를 통해 그 이후에 다시 4자 토론을 하자는 것”이라고,

 

토론을 위한 협상단장은 토론을 회피하는 전략을 짜고 있는 듯...

 

 “(윤 후보가)토론에 부정적인 게 아니다. (4자 토론을 하면) 시간이 30분도 안 되는데 어떻게 토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나”라며 “그래서 양자 토론을 충분히 하고 그 이후에 4자 토론도 시간 의제 등을 협의해서 하자는 것”이라고,

 

토론에 강한 후보인 것처럼 말하지만 결론은 회피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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