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前 소속사 누드 강요, 제안 거부했더니 다른 회사로 팔아넘겨"(ft. GOD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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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길건 "前 소속사 누드 강요, 제안 거부했더니 다른 회사로 팔아넘겨"(ft. GOD 김태우)

by 제주씨블루 2022. 1. 28.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로부터 누드 촬영을 강요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강제 휴식기를 가진 슬픈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했는데요.

 

"소속사 대표가 나를 연대보증인으로 앉혀놓고 사문서를 위조했다"

"그 이유로 5~6년 뒤에 돈 갚으라고 몇천만 원이 돼서 날아오더라. 게다기 이자까지 붙어서 날아왔고, 나뿐만이 아니였다"

 

더한 것은,

특히 길건은 "일하고 돈 못받은건 기본이었고 예전에 누드가 한창일때 누드 강요도 받았다. 그거 안하겠다고 하니까 다른 회사로 날 팔아넘기기도 했다. 그냥 무서웠다. 그 당시에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난 기억을 더올렸네요

 

 

그때는 과거일 뿐

나에게 상처가 됐던, 빚을 떠넘겼던 그 대표만 연락이 안될 뿐 다른 사람들은 소주 한 잔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앞으로 "들어오는대로 방송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방송의욕을 보였다.

또, 현진영 선배와 힙합 앨범 얘기를 했었는데, 말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로 해보고 싶어서 진행할 예정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면서 다시 방송을 통해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가수 길건 소식!

 

길건

'이효리 춤 선생'으로 주목을 받았던 길건은 2004년 힙합 리듬의 싱글앨범 'Real'로 가수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5년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에서 부캐 '태그태거'로 활동 중

 

 

길건의 전 소속사는 어디?

소울샵 측은 "길건에게 모두 4,000만원이 넘는 돈을 지급했고, 음반 발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도움을 주고자 한 김태우에게 오히려 길건이 협박 빛 언어폭력을 가했다"라고 주장

 

기자회견전을 벌이다가 결국 서로의 소를 취하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일단락 

https://www.ajunews.com/view/201504030744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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