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트트랙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1.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맏형 곽윤기(고양시청)가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악플' 세례를 받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꿋꿋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모습
2. 중국으로 귀화한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林孝埈·한국명 임효준)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중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축하한다. 올림픽 건아들에게 갈채를 보내자”
중국의 도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한복 등장
중국 국기 게양 퍼포먼스 때 소수민족 조선족 여성 입고 나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우리가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는 진실을 전 세계에 더 널리 알려야만 한다"며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에 당당히 맞서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정확히 짚어주고,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널리 소개할 좋은 기회로 삼아야만 할 것"이라고,
베이징 올림픽, 홈 텃새 못말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개최국 중국의 텃세는 상상 이상
중국은 5일 2000m 혼성계주 준결선 2조에서 3위로 골인했다. 이대로라면 탈락이었다. 그러나 레이스 직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심판진은 10분 가까이 리뷰를 진행한 뒤 2위 미국과 4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모두 실격 처리
평창올림픽때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지금은 중국 대표팀 감독 김선태의 한마디,
"판정은 심판이 한다"라고 했다!
그렇다, 충분히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루고 있는 상황!
중국에서 영입한 김선태 감독 그리고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도 수석코치,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까지!
불편한 상황인데,
선수도 아닌 입만 살아서 응원하는 중국인 중 한명이라고 해도 매우 불편하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파벌싸움을 두고, 국제적으로 감정싸움하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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