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 편입 따라하기. 아빠 정호영을 둔 자식만 가능! (ft.경북대 의대가기 쉽죠?)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경북대 의대 편입 따라하기. 아빠 정호영을 둔 자식만 가능! (ft.경북대 의대가기 쉽죠?)

by 제주씨블루 2022. 4. 16.

2017년부터 4년간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한 학생 중 부모가 의대 교수인 사례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이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 의대는 껌이다

2017~2020년 의대 학사 편입생 중 부모가 의대 교수인 경우는 정 후보자의 두 자녀뿐

같은 기간 경북대는 매년 33명씩 총 132명을 학사 편입생으로 선발

 

 

정호영 남매는 위대하다

 부모가 의대 교수인 편입생이 정 후보자 자녀들밖에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편입학 특혜 의혹은 더 커질 것

 

아빠 정호영이 경북대 병원장이면 게임 끝!

왜...?

 

편입이라는 것이 있잖아.

 

야, 너도 편입? 야, 나두!!!

우리 경북대 편입!

경북대 편입

야, 너두 할수 있어!

 

아빠가 정호영이라면,

아니면 세상이 불평등한 걸 인정하란 말이야!

 

 

우리사회의 기준은, 조국!

조국 = 정호영

 

단, 다른 것은 윤석열 40년 지기 친구?

과연 정호영은 살아있는 권력 뒷배경이라서 문제없을까요?

 

 

경북대 학생도 낄낄빠빠

조국 장관 후보자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촛불든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지금은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거나, 핸드폰 게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엄마아빠가 싫어한다. 열심히 사교육 시켜서 대학 보낸 엄마아빠에게 실망감을 줄 것인가?

 

좋은 의사의 표본은 병원장 정호영이 있는데 감히, 불공정을 이야기할텐데...

선택적 정의가 살 길이다.

 

그것이 효도하는 길!

 

 

 

고로, 

조국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의 이야기로 끝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촛불 함부로 드는 것 아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