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인기! 레알 마요르카 이강인 누나 FC 국대패밀리 합류 (ft.슛돌이 강인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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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골때녀 인기! 레알 마요르카 이강인 누나 FC 국대패밀리 합류 (ft.슛돌이 강인 누나)

by 제주씨블루 2022. 4. 28.

축구선수 이강인(22·레알 마요르카)의 첫째 누나 이정은이 '골때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을 통해 새로 합류한 멤버들과 새 감독을 소개했다.

 

 

FC 국대패밀리

FC 국대패밀리의 새로운 감독은 전 축구선수 조재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과 이강인의 친누나 이정은이 합류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누나 이정은"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4살차 동생 이강인과 스페인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나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를 위해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기도,

과거 KBSN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정은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동생 이강인과 함께 축구 대결을 하며 비등한 실력을 보였다.

 

이강인 누나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이정은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게 된 후, 스페인 집 마당에서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이강인의 1:1 과외를 받았다고,

 

이정은은 놀라운 실력자로 그려졌다. 공개된 경기 장면 속 이정은은 고급 기술 '넛맥'(수비 선수 사이로 공을 빼내는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발뒤꿈치로 볼을 차는 '백힐'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슛을 하는 자세도 동생 이강인과 판박이였다.

 

 

골때녀의 인기는 대단

한편 이정은이 출연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송소희, 박선영과 함께 스트라이커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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