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교문지구에 첫 ‘이재명표’ 기본주택 추진…GH기본주택 확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765

구리 교문지구에 첫 ‘이재명표’ 기본주택 추진…GH기본주택 확정

GH기본주택이란?

‘이재명표’ 기본주택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시리즈’ 중 하나다. 

소득, 자산, 나이 등 입주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거주하는 장기 공공임대주택

현재 기본주택과 관련한 3개 법안(공공주택 특별법 등)이 국회에 발의돼 있다

 

 

2027년까지 GH 기본주택 1280가구 건설

앞서 구리시는 지난해 9월 GH에 교문지구 개발 참여를 제안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1월 이재명 지사에게 GH 기본주택 건설을 건의했다.

안 시장은 “정부 발표에 교문지구가 포함된 것을 환영한다”며 “시민 주거 안정과 보편적 주거 서비스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삐딱하기 보기?

구리시장의 발 빠른 정치 행보! 

아들 군 복무 특혜의혹 +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부정청탁 의혹 + 측근 집단 채용 의혹으로 다음 공천이 위태하는 분위기에서 이재명 노선을 확실히 함으로서 제대로 뒤집기 한판들어간 것으로 보임

 

이것은 구리 바로 옆 동네, 남양주시장과는 180도 다른 행보!

이재명(구리시장 안승남) vs 이낙연(남양주시장 조광한)

그렇다, 부동산은 정치다!

 

https://www.news1.kr/articles/?4369370 

'반이재명' 조광한 시장, 출판기념회 "인성 최우선 대통령 뽑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