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김재원의 후회, 길을 잃었다. 모두 떠나고, 홀로 남았다.(ft.김무성 조언)

친박 핵심 인사

그런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했던 인물

 

 

하지만 팽.....???

 

시련의 연속

2022년 초부터 3개의 선거에서 출마 좌절, 경선탈락, 공천탈락

 

1.

2022년 1월 28일, 국민의힘이 ‘무공천’ 방침을 밝힌 대구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당에 복귀하겠다고 했지만, 무수한 비난을 받고 불출마했다.

 

2.

2022년 3월 28일, 대구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하지만 대구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홍준표 전 대표로 확정되면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경선에서 탈락!

• 박근혜의 정치적 영향력이 완전히 와해되었음을 확인

 

3. 

2022년 5월 10일, 대구 수성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에서 탈락

길을 잃었다.

모두 떠나고, 홀로 남았다.

 

 

 

▶ 김재원 프로필

• 출생 : 1964년 11월 26일 (57세) / 경북 의성군
• 현직 : 대륙아주 변호사
• 경력 : 박근혜 정부 제5대 정무수석비서관
• 학력 : 심인고 - 서울법대 - 서울대 행정대학원
• 의원수 : 3선 (17, 19, 20)
• 약력 :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 김재원 치명적(?) 말실수

 “윤석열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김 최고위원은 27일 밤 열린 MBC ‘100분 토론’ 도중 이같은 실수를 했다.

 

이날은 발언은 아래와 같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서 그런 평가를 하시더라도 우리가 갈길은 확연하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 홍준표 의원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했다”며 “홍 후보는 그런 의미에서 윤석열 후보를 도울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돕고 있다”고,

 

이어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 홍 의원 말씀을 새겨들으시기 바란다. 윤석열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될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되풀이했다.

 

윤석열? 이재명?

(‘이재명’이라고 할 것을 ‘윤석열’로 잘못 말한 것이다)

 

 

무성형님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