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한도전 김태호 PD, 둘째 입양.... 두 아이 아빠(ft.천재 PD 입양 선택)

김태호 PD가 최근 둘째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지인들에게 입양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호 PD 프로필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나영석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스타 PD, 천재 PD의 양대 산맥

 

• 출생 : 1975년 5월 4일 (47세) / 충남 보령
• 가족 : 2009년 결혼, 2남
• 학력 : 대천중 - 공주사대부고 - 고려대 신방과(94학번)
• 경력 : 무한도전 총괄프로듀서 CP, MBC 예능1부 부장, 제작사 테오(TEO) 대표
• 대표작 : 무한도전(2006~2018), 놀면 뭐하니(2019~2022)

지난해 MBC를 퇴사한 그는 제작회사 '테오(TEO)'를 설립해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을 연출하고 있다.

 

둘째 아이 입양

김태호는 지난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해 5년만인 2014년 아들을 낳은 데 이어, 둘째를 입양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 스타 공개 입양으로 인식 개선

차인표-신애라 부부를 비롯해 진태현-박시은 부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도 공개 입양을 한 바 있다.

 

 

입양이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죠.

입양을 결심하고, 새식구를 맞이한 김태호 PD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