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총장 3선 출신 이광재, 여의도 복귀 (ft. 박영선 소문 속에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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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국회 사무총장 3선 출신 이광재, 여의도 복귀 (ft. 박영선 소문 속에 사라지다)

by 제주씨블루 2022. 7. 7.

신임 국회 사무총장 자리에 3선 출신 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사무총장 3선 출신 이광재, 여의도 복귀 (ft. 박영선 소문속에 사라지다)

 

김진표 국회의장의 선택은, 박영선이 아니라 이광재였다!

강원도지사 후보 인물난을 겪던 당을 위해 '선당후사'한 점도 높게 평가받은 것?

 

이광재
민주당 내에서도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으며, 비교적 유연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인선 배경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노 전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장, 강원도지사 등을 역임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약 10년만인 지난 2020년 21대 국회에 입성

민주당 지도부의 권유로 지난 4월 의원직을 내려놓고 6·1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에 출마했으나 낙선

 

 

 

국회 사무총장 

국회의 사무를 통할하는 부서인 국회사무처의 수장. 정무직 공무원이며 장관급 대우

국회의장과 같은 당 소속 전직 의원이 맡는 불문율

 

● 임명과 지위

국회사무총장은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의 협의를 거친 후 본회의의 승인을 얻어 임명

국회사무총장은 정무직으로 하며, 보수는 국무위원, 즉 장관의 보수와 동액

임명되는 인사들을 보면 전직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사무총장의 사무통할권은 일반행정사무에 관한 한 사무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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